'불굴의 차여사' 신민수, 하연주 위해 처가살이 선언

김지하 기자 2015. 5. 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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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88회 하연주 신민수 처가살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불굴의 차여사' 신민수가 하연주를 위해 처가살이를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 연출 오현창) 88회에서 현숙(김동주)는 오달자(이윤미)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있는 차진규(최정우)의 모습에 분노했다.

화가난 채로 치과를 찾은 현숙은 임신 후 무기력증으로 피곤해 하는 이윤희(하연주)를 보고 다시 한 번 분노했다.

때마침 오기훈(신민수)가 이윤희의 진료실로 들어왔고 현숙은 "모든 게 자네 탓"이라고 역정을 내며 "윤희인지 미란(김보연)인지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이후 이윤희와 함께 집으로 들어온 오기훈은 오동팔(김용건)과 황금실(임예진), 차미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장모님이 있는 청담동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장손의 처가살이 선언에 모두 놀란 표정을 지어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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