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김동주 "임예진 사기꾼은 아니다"
김지하 기자 2015. 5. 12. 19:35
불굴의 차여사 88회 김동주 김보연 임예진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동주가 임예진이 사기꾼이 아니라고 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 연출 오현창) 88회에서 현숙(김동주)은 황금실(임예진)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전에 다니던 직장 VIP 고객이라는 것.
황금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던 차미란(김보연)은 밤늦게 현숙에게 전화를 걸어 황금실에 대해 물었다.
현숙은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 안 된 사이"라면서도 "사기꾼은 아니다. 호적 등록만 안 하면 괜찮을 거다. 어르신이 좋아하실 스타일"이라고 말해줬다.
이후 현숙은 집으로 온 차원장(최정우)에게도 상황을 전하며 "돈 문제로 나랑 얽혀있다. 가회동 집은 내가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있으면 다른 생각 못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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