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행복한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2015. 5.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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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 서구는 1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서구 문화회관에서 2015년 '행복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2일에는 성우 배한성씨가 '뻔하게 살지 말고 FUN하게 살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다음달 16일에는 시인 정호승씨가 '내 인생에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9월 15일에는 교수 이호선씨가 '중년 이후 생애 설계와 행복한 오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오는 10월 16일에는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제목의 오지 여행가 한비야씨 강연이 이어진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매 강의 시작 전까지 서구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에게 전화(☎ 053-663-2141) 또는 인터넷(www.dgs.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다양한 주제와 현장감 있는 강의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신적인 치유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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