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통한 직장인신용대출 대환대출 고객 증가

2015. 5.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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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직장인 A씨는 최근 급여일 후에 통장을 보고선 깜짝 놀랐다. 기존에 대부업체 등에서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받았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의 월 상환금액을 제외하고 나면 생활비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 직장인들 급여생활자들을 보면 이러한 경우가 적지 않다. 빌리기는 쉽지만 대부업체의 평균금리가 30%가 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A씨의 경우에도 그동안 직장인신용대출로 받은 금액만 2400만원이고 매달 납입해야 하는 금액이 매달 104만원이 넘었던 것이다. 이자비용을 제외하면 생계가 어려워져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상황의 일반 서민층에게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의 정책 서민대출 상품은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경우에는 햇살론으로 대환대출 후에 월 상환금이 50만 6천원으로 무려 53만원을 매달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저금리 서민대출 상품들로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햇살론의 경우에는 자금용도가 바꿔드림론(대환대출)이나 새희망홀씨(신규대출)처럼 제한적이지 않고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다양하고 최대한도도 최대 3천 만원(창업의 경우 5천 만원)으로 높아 인기가 높다.

햇살론은 저소득, 저신용인 서민층을 대상으로도 연10% 가량의 낮은 금리로 상환기간 최장 60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승인금액의 90~95%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하여 금리 및 대출자격 조건을 낮춘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을 보면 연 4천만원 이하의 소득자를 대상(연소득 3천만원 이하는 신용등급 무관, 연소득 3~4천만원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햇살론 생계자금 외에 대환대출을 신청하려면 대환대출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그 조건은 기존에 20% 이상의 고금리를 사용하고 있고 고금리 대출받은 시점으로부터 최소 3개월을 경과하였을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이 대출자격 조건 외에도 취급은행의 자체심사 등으로 인한 부결사유 등이 있으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는 취급은행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취급은행은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에서 취급하고 있지만 자체심사가 각기 달라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 인기가 높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는 일반적으로 자체심사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어 승인이 잘 나는 곳으로 현재 누적취급액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 같은 취급은행을 들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에는 높은 승인률과 한도가 높은 것 외에도 빠른 심사와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전국 무료 방문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햇살론 공식접수처 고객센터 (1877-7191) 또는 홈페이지( http://saveloan.net/introsun)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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