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무더위 날리는 하와이안 여름 음료출시

오승주 기자 2015. 5.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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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하와이안 여름 음료 5종을 8일 출시했다.

허니팥빙수와 열대과일빙수 등 빙수 2종과 홍자몽 슬러쉬, 블루레몬 슬러쉬, 청포도 슬러쉬 등 슬러쉬 3종이다.

허니팥빙수는 단팥이 얼음 위에 듬뿍 올려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열대과일빙수는 망고 시럽 위에 열대 과일 3종인 파파야, 애플망고, 용과가 피자와 어울리는 디저트다.

얼음에 달콤새콤한 홍자몽 시럽을 넣은 홍자몽 슬러쉬와 지중해 고농축 비타민 C가 풍부한 블루레몬 슬러쉬, 청포도의 상큼함을 담은 청포도 슬러쉬 등은 디저트로 제격이다.

가격은 빙수류 3000원, 슬러쉬류 2000원이다. 여름 한정 제품으로 9월까지 미스터피자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승주 기자 fai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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