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통' 대전 갈마동 맛집 영희네매운등갈비찜 본점, 메뉴 리뉴얼로 인기몰이

2015. 5. 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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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며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매운 음식의 주 재료인 고추에서 매운 맛을 내는 물질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비만 예방에도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 더위를 이기게 해주는 건강 식품이다.

이렇게 매운 음식의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대전 지역에서는 10년 전통의 대전 갈마동 맛집 영희네매운등갈비찜 본점이 메뉴를 성공적으로 리뉴얼하며 손님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1인분 기준의 메뉴를, 소, 중, 대로 구분해 고객 맞춤형 메뉴로 구성했고, 플레이트에 변화를 시도해 보는 맛을 더했다.

둔산동 맛집, 대전 갈마동 맛집으로도 알려진 영희네매운등갈비찜은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되는 등 대전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 집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매운 음식 중에 영희네매운등갈비찜만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0년 전통 맛의 비밀, 신선한 재료와 16가지 재료
영희네매운등갈비찜은 대전 지역 등갈비 1세대로 1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단일 메뉴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의 중심에는 신선한 재료가 있다. 100% 국내산 등갈비 사용과 함께 복합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만을 이용해 매운맛을 내는 매운등갈비찜은 깔끔하게 매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양념에 들어가는 16가지의 재료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모두 수작업으로 준비되어 그 맛을 더하고 있다.

철저한 위생 관리로 2015 대전광역시 모범음식점 선정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외식 자리에서 청결함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위생뿐만 아니라 식중독의 위험까지 있어 청결도는 외식 장소 선택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일부 음식점들이 청결하지 못한 위생 관리로 이슈가 되고 있지만, 영희네매운등갈비찜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2015 대전광역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며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영희네매운등갈비찜의 대표자는 “겸손한 자세로 맛있고 신선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년 전통의 매운등갈비찜을 맛볼 수 있는 영희네매운등갈비찜은 대전 서구 갈마2동 245-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예약 문의는 전화(042-523-0155)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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