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K-CSBI'서 아웃도어 부문 1위

정진하 기자 2015. 5.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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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브랜드 정체성, 품질 혁신 등 공로 인정받아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시상식에서 아웃도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블랙야크는 43년간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발전시켰다는 평가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

또한 '야크멘터리',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캠페인 등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4회째 맞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시상식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K-CSBI(Korea Customer Surprise Brand Index)를 활용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업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 감정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아웃도어 업계 중 블랙야크가 1위를 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부터 서비스까지 앞으로도 더욱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하 기자 / jjha@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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