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힐링투어] 형형색색 호주 비비드 시드니가 시작된다

낭만과 여유로 대변되는 곳.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호주의 탄생지이자 국가 경제의 발전소인 시드니는 실질적으로 호주의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이다.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뒤섞여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중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청명한 날씨, 다양한 문화유산과 음식, 쇼핑, 이벤트, 스포츠 등 수많은 즐길 거리 덕분에 언제나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더해 형형색색 매력적인 호주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되는 '비비드 시드니'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호주 최대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는 세계 최대 빛, 뮤직, 아이디어 축제로 이 기간에 형형색색 호주를 만나기 위해 매년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시드니를 찾는다.
올해 비비드 시드니는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18일간, 오페라하우스와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다.
◆ 시드니를 물들이는 비비드 라이트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비비드는 2014년 15개국에서 참가한 143명의 예술가, 80개의 음악 공연팀, 550명의 연설자가 참여해 143만명이라는 기록적인 방문객을 이끌어냈다. 2015년에는 65개의 조명쇼, 54개의 음악 공연 및 96개의 아이디어 연설로 더욱 다채로워진 비비드를 경험할 수 있다.
비비드 축제는 '빛, 뮤직, 아이디어'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신나는 음악과 아름다운 조명, 첨단기술과 아이디어가 더해져 1년 중 가장 이색적인 시드니의 야경을 만날 수 있다.
그중 비비드 라이트는 빛이라는 소재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조명예술로 조명장식, 조각품, 벽화, 3D 프로젝션 등 도시 어디에서나 오색 빛으로 단장한 화려한 시드니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의 돛 모양 지붕은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어 마치 건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총 천연색 빛으로 물든 시드니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하다.

이 밖에도 조세청에서는 야생화가 개화하는 모습을 담은 3D 프로젝션, 호주 현대 미술관에서는 소리와 오색 빛의 조화, 시드니 하버와 서큘러 키, 월쉬 베이 등에서는 마천루를 형상화한 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조명쇼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된다.
◆ 다양한 볼거리 비비드 뮤직&비비드 아이디어
비비드 뮤직은 오페라하우스와 시내 중심 극장, 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및 라이브 공연으로 유료 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비비드 뮤직은 장소뿐만 아니라 출연진을 늘려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공연 시간표와 출연진을 참고해 개별 티켓 또는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비비드 아이디어도 빼놓지 말자. 비비드 아이디어는 시드니의 창조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업적인 콘퍼런스로 게임, 애니메이션, 건축, 디자인, 패션, 필름, 비즈니스, 심리학, 생활의 지혜, 기업문화, 공연예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사회적 주제로 각계각층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에 의해 자유롭게 다뤄진다.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 또는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시드니 100배 즐기는 Tip =
롯데홀리데이(1577-6511)에서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포함한 '시드니 축제『VIVID SYDNEY』블루마운틴/토브룩농장 6일'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해 포트스테판, 토브룩 전통농장 체험,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수족관 등을 둘러보고 하버 디너크루즈를 포함해 비비드 시드니 야경투어가 포함된 일정이다. 요금은 223만원부터.
비비드 시드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방법은 www.vividsydn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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