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출판 새책

2015. 4.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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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글쓰기의 최전선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아르(R)에 이어 학습공동체 가장자리에서 글쓰기 강좌를 하고 있는 지은이가 자신이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온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학인들이 '글을 쓰는 신체'로 존재 전환을 해가는 과정을 풍부한 사유로 그려냈다. 은유 지음/메멘토·1만3000원.

유성룡인가 정철인가

1589년 기축옥사로 이발의 노모와 어린 아들이 혹독한 국문 끝에 죽었다. 여론의 지탄이 쏟아졌고 추국청의 위관 역시 지휘 책임을 면할 수 없었다. 당시 위관은 정철인가 유성룡인가. 이 문제로 역사학자 이덕일과 논쟁을 벌인 오항녕 전주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진실 추적에 나선다. /너머북스·1만7000원.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편>의 지은이 조용준이 북유럽 편을 냈다. "베르메르 팔레트의 파란색은 어디서 왔을까?" "끝없이 투명한 블루, 로열 코펜하겐" 등.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이 시원하다. 서유럽 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도도·1만5500원.

만들자, 학교협동조합

오랫동안 협동조합 연구와 실천에 헌신해온 지은이들이 '학교협동조합에서 사회적 경제의 가능성과 교육적 가치를 발견해 마을과 학교가 어떻게 서로를 지탱할 것인지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에서 보여준다. 학교협동조합의 정의, 운영원리, 국내와 외국 사례 등. /맘에드림·1만4500원.

운명은 없다

16살 때 쌀 두되와 일영사전만을 들고 밀항선에 오른 소년 한창우가 연 매출 20조원의 파친코 업체 마루한 회장이 되기까지. '어둠의 비즈니스'였던 파친코 산업을 국민 레저산업으로 만든 인생 역정과 경영·인생 철학. 한 회장 일가의 재산은 42억달러로 2015년 일본 부자 순위 7위다. 주리 지음/쌤앤파커스·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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