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앤뉴, 중국 화장품 온라인몰 '주메이' 완판
2015. 4. 30. 17:07
화장품 OEM ODM 기업인 뉴앤뉴가 개발한 '비코스(VIKOS) 골드마사지 에센스 팩'이 중국 최대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인 주메이(Jumei)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23일 오전 10시 주메이 사이트에 판매를 오픈한 후 채 1시간이 되기 전에 준비한 5,000개의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이번 완판은 지난 3월 19일에 뉴앤뉴와 주메이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판매여서 더욱 눈에 띈다.
뉴앤뉴가 개발한 비코스 골드마사지 에센스 팩에는 순금 성분을 비롯해 마카다미아씨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다마스크장미꽃오일, 포도씨오일, 캐놀라오일, 살구씨오일 등이 함유됐다.
뉴앤뉴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에 체결된 주메이와의 계약으로 주메이와 뉴앤뉴가 함께 향후 신제품 개발까지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화장품 OEM ODM 업체 뉴앤뉴는 '고객사의 상품기획팀이 되자'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여러 히트상품을 터트렸다. 발 빠른 대응력으로 질적으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해마다 특허를 4개 이상 획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입소문과 함께 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주목받은 뉴앤뉴의 립 틴트 팩은 입술 보습은 물론 틴트 효과가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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