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Color Spectrum

봄빛처럼 다채로운 색감과 더욱 촉촉해진 질감의 새로운 립스틱이 뷰티 진열대를 물들이고 있다. 이렇게 많은 립스틱 중에서 내게 꼭 맞는 컬러를 찾아낼 수 있을까? <마리끌레르> 가 새로 출시된 립스틱의 컬러를 모두 모았다.

볼륍떼 샤인 4.5g, 4만원대. (왼쪽부터) #33 푸시아 인텐스 #32 핑크 인디펜던트 #31 로즈 이노센트 #30 코랄 인지니어스 볼륍떼 쉬어 캔디 4g, 3만9천원대. (왼쪽부터) #19 이그조틱 피타야 #18 멜로우 클레멘타인 YSL 달콤한 사탕을 녹인 듯한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의 립스틱. 도톰하게 발려 선명하게 발색되는 루쥬 볼륍떼 샤인과 맑고 투명한 컬러로 입술을 생기 있게 연출하는 볼륍떼 쉬어 캔디 중 골라볼 것.

샤인 러버 3.2ml, 가격 미정. (왼쪽부터) #120 오 마이 루즈 #136 아뮤즈-부슈 #314 스퐁타네 #340 프렌치 수리르 #346 엘렉트리장뜨 LANCOME 봄에 바르기 좋은 촉촉하고 글로시한 질감에 여성스러운 6가지 컬러를 갖췄다.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장미 덤불 오일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고, 본연의 입술 색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건강하고 생기 있게 발색된다.

쉬어 립 칼라 3.8g, 3만8천원대. (위부터 아래로) #29 스프링 핑크 #33 라일락 핑크 #30 핑크 태피 #37 크리스탈 핑크 #36 헐리우드 레드 #27 블러쉬드 핑크 #31 핑크 플러쉬 #32 핑크 바이올렛 #34 라일락 #35 마젠타 BOBBI BROWN 가볍게 발려 시어하게 마무리되는 쉬어 립 칼라에 새로운 10가지 컬러가 추가됐다. 시어버터, 무르무르 버터, 살구씨 오일이 립밤을 바른 듯 입술을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하고, 각질을 잠재워 매끄러운 입술로 연출한다.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1g, 3만9천원. (맨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임펄시브 #컴플렉스 #익센트릭 #도미넌트 #인퍼모스 #파워풀 #포턴트 #앰비셔스 핑크 #엔비어스 #임패션드 #대어링 #디파이언트 코랄 #익사이팅 #이리지스터블 #레벨리어스 로즈 #인세이셔블 아이보리 ESTEE LAUDER 다면체 구조의 색소 입자가 단 한 번의 터치로도 리치한 컬러를 6시간 동안 지속시키는 립스틱.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텍스처는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 또렷하고 도톰한 입술로 만든다.

필립 트레이시 립스틱 3g, 2만9천원대. (위에서 아래로) #카디날 #노 쁘 빠 줄리아 프티 컬렉션 립스틱 3g, 3만1천원대. (위에서 아래로) #아사이 #프티트 레드 MAC 맥은 올봄 쿠튀르 모자 디자이너 필립 트레이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2가지 립 컬러와 브라질리안 스타일 아이콘 줄리아 프티와 협업해 정열적인 에너지를 담은 2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제안한다.

루즈 홀릭 3.5g, 3만5천원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05 스위트 핑크 #141 시클라멘 #282 시그널 오렌지 #352 딥 크랜베리 HERA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 판매하는 4가지 립 컬러. 크레용 일러스트가 그려진 유니크한 패키지의 루즈 홀릭은 선명한 컬러는 기본, 립스틱 왁스의 결정 사이즈를 최소화한 기술을 적용해 입술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긴다.

루쥬 코코 3.5g, 4만1천원.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446 에티엔 #448 엘리제 #450 이나 #452 에밀리엔 #454 쟝 #426 루지 #424 에디트 #428 레쟝드 #430 마리 #432 쎄씰 #434 마드모아젤 #440 아서 #442 드미트리 #444 가브리엘 #402 아드리엔 #404 줄리아 #406 앙투와네트 #410 캐서린 #412 테헤란 #414 사리 도레 #416 코코 #420 베가 #422 올가 CHANEL 3가지 식물성 버터의 보습 효과로 더욱 촉촉하고 매끄러운 포뮬러로 돌아온 루쥬 코코. 누드, 오렌지, 핑크, 로즈 우드, 레드, 플럼 계열의 23가지 컬러가 어떠한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며 얼굴에 화사한 빛을 더한다.

키세스 3.3g, 4만2천원. (왼쪽 위부터 아래로) #109 밀리터리 레드 #105 포피 레드 #77 블러시 #113 유니온 레드 #89 로즈 블러시 #81 가넷 #93 러셋 #97 옥스 블러드 #101 브라이트 플럼 #25 누드 캐시미어 #21 누드 #41 포머그래니트 핑크 #45 클라레 핑크 #33 로즈 핑크 #16 데번 선셋 #05 누드 핑크 #57 피치 딜라이트 #37 핑크 피오니 #09 튤립 핑크 #17 잉글리시 로즈 #69 골든 피치 #65 코럴 핑크 #73 브라이트 코럴 #49 라이트 크림슨 #01 누드 베이지 #29 블로섬 핑크 BURBERRY 한 가지 컬러로 원하는 입술 표현이 가능한 제품. 가볍게 바르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입술로, 입술에 꽉 채워 여러 번 덧바르면 매혹적인 입술로 연출 가능하다. 누디한 컬러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28가지 컬러로 출시.

립 컬러 샤인 3g, 6만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러스트 #썰트리 #언어배쉬드 #프리볼러스 TOM FORD 클래식한 립스틱과 글로시한 립글로스의 장점만 모은 하이브리드 립 제품. 고광택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누드 계열의 핑크 셰이드가 입술에 베일을 입힌 듯 고급스럽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

푸치아 마하라자 루즈 엑스터시 4g, 4만원대. (왼쪽부터) #511 핑크 블러시 #604 가르송 파탈 #512 마하라자 GIORGIO ARMANI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성성을 나타내는 컬러인 푸치아 핑크를 모티프로 탄생한 립스틱 컬렉션. 립스틱과 립밤, 립 펜슬의 기능을 한데 담은 풍부한 멜팅 크림 텍스처가 다각도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왼쪽부터) 하드와이어드 립스틱 3.4g, 3만5천원. #팜 플뢰르 #아드리아틱 립스틱 리구리아 3.4g, 3만7천원. 하드와이어드 립스틱 3.4g, 3만5천원. #데들리 캐치 NARS 뉴트럴 누드를 테마로 한 2015 스프링 컬렉션의 캐러멜 누드 컬러 립스틱은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하는 키 아이템. 커팅 에지 컬렉션의 시선을 끄는 3가지 립 컬러는 신비롭고 미래적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루즈 디올 3.5g, 4만원. (왼쪽부터) #028 마제트 #310 파나므 #359 미스 #688 헐리우드 #808 빅투아르 #858 로얄 #888 소호 DIOR 세련되고 우아한 루즈 디올은 베이지부터 코럴, 핑크, 레드까지 상황에 맞게 바를 수 있는 7가지 쿠튀르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내 입술에 꼭 맞춘 듯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 구성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