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불굴의 차여사'로 거듭날까?
2015. 4. 28. 10:37
▲사진 : MBC '불굴의 차여사'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차여사가 해피엔딩을 맞을까.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차여사(김보연 분)가 ‘불굴의 차여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차여사의 시련은 남편 달수(오광수 분)의 정리해고에서부터 시작이 됐다. 뿐만 아니라 달수는 사돈에게 손을 벌려 얻은 3000만원을 사기까지 당해 차여사의 원망을 샀다.
게다가 아들 기훈(신민수 분)은 해외파견으로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딸 은지(이가령 분)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가슴에 묻는 등 차여사는 자식을 연이어 잃는 시련까지 겪어야 했다.
이런 가운데 은지와 기훈을 떠나보낸 차여사가 유학생활을 마친 민지(민지아 분)와 은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선우(임윤호 분)로 인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여사와 지석(박윤재 분)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지를 떠나보내고 은지와 결혼을 약속했었던 지석이 차여사에게 큰 힘이 돼 주었던 것. 하지만 지석과 하영(김빈우 분)이 재결합을 예고한 가운데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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