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한일 아동문학 특별전 개최

2015. 4.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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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1층 기획전시실과 로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 이오덕, 권정생, 하이타니 겐지로의 삶과 문학을 소개하는 '아이처럼 살다' 특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에선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세 작가의 사진과 유품, 자필원고, 숨은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 다음 달 6일, 13일, 20일에는 '이오덕, 권정생, 하이타니 겐지로는 어떻게 살았을까'를 주제로 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강연회도 열린다.

다음 달 30일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세 사람의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도서연구회 누리집(http://www.childboo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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