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 강동중학교~강동파출소 간 도로확장

조현철 2015. 4.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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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7일 10억여원을 들여 북구 강동동주민센터 앞 일원인 구 강동중학교에서 강동파출소 간 미확장 도로 폭 20m, 연장 515m에 대한 도로확장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부지보상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 강동동 일원은 울산의 대표적인 해안관광지역으로서 매년 휴가철 및 관광철엔 차량 지·정체로 인한 방문객은 물론 주민생활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시는 이곳 사업 진행을 위해 3월 도시계획사업을 위한 실시계획 고시와 보상열람공고를 마쳤다.

이 도로 인근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개발효과를 극대화키 위해 구 강동중학교에서 산하지구 간 도로도 준공했다. 구 국도31호선인 동해안로의 신명IC에서 산하천까지 확장도 이행 중이어서 이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구 강동중학교~강동파출소 확장 구간 외에도 매곡진입도로, 덕정교차로~온산로(2구간), 쌍용아진~달천현대아이파크 도로개설을 위한 부지보상을 하고 있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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