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일시장 통닭, 닭목아지 골목, 닭백숙, 남이섬 숯불닭갈비 '닭요리 열전'

뉴스엔 2015. 4.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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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제일시장 통닭, 닭목아지 골목, 닭백숙, 남이섬 숯불닭갈비 '닭요리 열전' 인기가 뜨겁다.

4월2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치킨부터 백숙까지~ 추억을 품은 닭요리 열전!' 편이 전파를 탔다.

전국 치킨집 수 4만 3,000여 개! '치킨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한국인들에게 치킨은 익숙한 먹거리다.

기름에 튀긴 닭이 등장한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하루 멀다 하고 생겨나는 이색 치킨들 사이에서 옛 맛을 간직한 치킨이 있는데. 바로 의정부 제일시장 통닭.

과거에 버리다시피 했던 닭 부속물과 모가지만 따로 튀겨 판매하면서부터 '닭 모가지 골목'으로 이름을 알린 뒤, 50여 년에 걸쳐 지금의 통닭 골목을 형성했다.

통닭을 모둠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뿐 아니라, 추억 속 옛 맛을 유지하기 위한 각 치킨집의 노력이 더해져 2대, 3대에 걸친 단골들의 발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고.

치킨이 탄생되기 전에 닭을 즐기는 방법이었던 닭백숙도 우리네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닭 요리이다. 닭이 귀했던 시절, 보양식으로 특별한 날 먹었던 기억 때문에 지금도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면 닭백숙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데.

이외에도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 '남이섬'에서 만나본 숯불 닭갈비까지~ 몸보신은 물론, 우리네의 추억을 품어 더 맛있는 삼색 닭요리를 VJ 특공대가 소개한다.(사진=KBS 제공)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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