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빛그룹, 충주 한류 콘텐츠 테마파크 'The Midas City' 관련 MOU체결

인터넷마케팅팀 2015. 4. 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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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권 거점지 육성 및 관광, 레저, 문화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

다국적 투자기업 유빛그룹(대표 Edmond Kim)이 '충주 The Midas City 테마파크' MOU를 체결, 충주시(시장 조길형)를 한류문화의 요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유빛그룹은 아시아 6개국과의 네트워크로 설립된 다국적 외국계 투자기업으로 모델로는 주식인수, 합병, 영업양수를 통한 구조조정과 기업의 인수, 경영정상화, 재매각 등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경영컨설팅과 부동산 개발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병행할 계획인 다국적 투자기업이다.

유빛그룹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통해 내수경제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일으킬 계획이다. 충주 인근에 분포된 연계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원문화권의 거점지를 육성하고 관광, 레저, 문화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충주 The Midas City 테마파크는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일원의 약 107만㎡(약 32만 평)에 1차과 2차에 걸쳐 완성된다. 케이-팝 및 엔터테인먼트 체험, 케이-팝 공연, 한류스타 MD 및 콜라보레이션 관련 쇼핑, 한류스타 발굴 및 양성 전문 사관학교, 카지노 호텔, 콘도, 캠핑장, 유람선, 수상 레포츠 등 케이-팝, 케이-쇼, 케이-쇼핑, 케이-스쿨, 케이-웨이브 등의 한류 콘텐츠 전반을 담는다.

특히 카지노 사업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친환경&휴양이라는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류형 신한류 융합관광을 확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1단계 사업은 2018년에 완성된다. 방송콘텐츠관과 스튜디오를 갖춘 체험시설, 3D~5D 영상제작이 가능한 영상시설, 호텔과 콘도 등의 숙박시설, 실내외 공연시설, 면세점과 쇼핑몰 등의 판매시설, 케이-팝 역사관 등의 전시시설, 전망대, 스카이 가든 테라스 등의 기타시설, 산책로, 소공원 등의 시설을 도입한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애니파크, 캐릭터공원 등의 전시시설과 영화세트장, 힐링수목원, 생태관찰로 등의 테마시설, 건강검진센터, 예술인마을, 실버타운, 호텔, 콘도미니엄, 펜션 등의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을 완성한다.

유빛그룹 관계자는 "충주 The Midas City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새로운 형식의 한류문화 테마파크로 완성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충주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웰니스 및 힐링 부대시설 콘텐츠를 도입하고, 충주의 자연, 관광, 문화, 음식 등과 연계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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