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임박몰 인기폭발, 평균 할인율 50%? '파는 물품 살펴보니'

뉴스엔 2015. 4.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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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임박몰, 전시몰, 리퍼브샵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오픈마켓에는 이른바 B급 제품 매출이 늘고 있다. 못생겨서 시장에 내놓지도 못했던 제품, 멍든 과일, 깨진 쌀, 파품 오징어 등을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것. 가공식품도 유통기한만 잘 따져보면 혜택이 쏠쏠하다.

대표적인 오픈마켓은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샵, 전시몰 등이다. 떠리몰은 싼값에 식품을 살 수 있는 곳이며 리퍼브샵은 고객 손을 많이 탄 전시품, 배송 중에 상처 입은 전자제품들은 싸게 파는 곳이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2년~2주 남은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평균 할인율은 50% 이상이라고. 소비자 가격 대비 최고 90%까지 할인되는 경우도 있다.

업체에 따르면 판매되는 제품의 평균 할인율은 50% 이며 유통기한은 3개월 정도다.

또 떠리몰은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소개된 후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떠리몰과 임박몰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어려워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떠리몰 홈페이지)

[뉴스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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