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수 사상 첫 '천만 명 돌파'

공아영 2015. 4.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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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수가 처음으로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달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모두 천 19만여 명으로 지난달보다 27만 6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 경기 호조와 함께 정부가 지난달부터 청약 1·2순위를 1순위로 통합하고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을 종전 통장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조건을 대폭 완화한데 따른 것입니다.

통장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천 577만여 명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했고 청약예금과 청약저축, 청약부금 순이었습니다.

공아영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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