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복지단체에 사무용 가구 400여점 기부

2015. 4.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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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충북 소재 사회복지단체 19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동산 400여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2011년 700여점, 2012년 1500여점, 2014년 1600여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000여점을 기부했으며, 올해 첫 후원지로 결정된 인천 소재 사회복지법인 '더모닝'에 37개의 중고 사무가구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가구'는 지점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 7월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및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와 함께 '신한그린愛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상생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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