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올스타전 무비매치 '다크나이트' '쿵푸팬더' OST 재해석

강태명 기자 2015. 4. 15. 15: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강태명 기자] '댄싱9 시즌3'의 올스타전 첫 대결이 '다크나이트' '쿵푸팬더' '인셉션' 등 영화 OST를 배경으로 펼치는 춤으로 장식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3회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두 팀이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올스타전의 첫 대결을 펼친다. 1차전은 영화 OST를 배경으로 하는 무비매치(Movie Match)로 '다크나이트' '쿵푸팬더' '인셉션' 등 인기영화들을 춤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들이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댄싱9'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각 팀의 무비매치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당 포스터에는 블루아이팀의 주장 김설진이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조커의 찢어진 입과 핏줄이 보이는 흰 피부까지 완벽히 재현했다. 레드윙즈팀의 주장 하휘동은 귀여운 쿵푸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댄싱9' 제작진은 "1차전 첫 대결인 만큼 유닛 구성부터 무대 기획, 무대의상과 분장까지 양 팀 모두 심혈을 기울여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탄생시켰다"며 "특히 레드윙즈는 '쿵푸팬더'의 귀여운 음악을 배경으로 중국 무술을 연상케 하는 고난도의 안무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마카오로 스프링캠프를 떠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멤버들이 1차전 라인업에서 탈락하는 벤치멤버 2인을 가리기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 총 세 번의 미션 중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한 번씩 승리한 상황이어서 최종 승리팀은 어디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태명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