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패션 완성은 시계

백영실 로피시엘옴므 컨트리뷰팅 에디터 2015. 4. 15. 10: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ET THE ULTIMATE WATCH

[로피시엘 옴므 백영실 로피시엘옴므 컨트리뷰팅 에디터] [GET THE ULTIMATE WATCH]

스타일도 취향도, 그리고 재정 상태도 모두 다른 남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기술력을 갖춘 엔트리 워치부터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들까지 가격대별 워치 리스트.

◇ AROUND 300

1 HAMILTON 스피릿 오브 리버티 1940년대 해밀턴 매뉴팩처가 생산했던 해상용 정밀 표준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자체 개발한 H-21 무브먼트를 장착해 시간 오차 범위를 줄이고 파워 리저브 기능을 60시간까지 확장시켰다. 다이얼과 스트랩에 '스피릿 오브 리버티' 문구를 넣어 특유의 멋을 표현했다. 가격 2백30만원대. 2 JUNGHANS 마이스터 칼렌더 컬렉션 천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워치. 지름 40.4mm 케이스에 일과 월 표시창, 6시 방향의 문 페이즈까지 탑재해 캘린더로서 완벽한 기능을 수행한다. 가느다란 인덱스와 핸드, 베젤은 독일 실용주의에 입각한 클래식하면서도 동시대적인 융한스 특유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가격 3백만원대.

3 RAYMOND WEIL 마에스트로 컬렉션 레이몬드 웨일의 대표 모델로 지름 39.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클래식한 로마 숫자 인덱스를 적용했다. 오픈 워크 다이얼을 통해 시계의 정교한 움직임까지 관찰할 수 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2백만원대.

4 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매뉴팩처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탁월한 기능을 갖춘 워치로 로즈 골드 컬러 케이스와 기요셰, FC-710 인하우스 무브먼트, 6시 방향 날짜 표시창까지 탑재했다. FC-710 무브먼트는 시간당 2만8800번 진동하여 시간 표시의 오차 범위가 적으며,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었다. 가격 3백만원대. 5 MIDO 멀티포트 8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1934년 출시된 이래 미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멀티포트의 8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름 44mm의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에 COSC 인증을 받은 ETA 775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2백90만원대.

1 CITIZEN 새틀라이트 웨이브 F-100 간결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이 결합한 워치다. '3초'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공위성 신호 수신 속도와 빠른 핸드의 움직임으로 세계 어디에서나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지름 45.5mm 슈퍼 티타늄 케이스에 40여 개 도시 시간대 인식과 파워 리저브,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까지 갖췄다. 가격 2백50만원대. 2 BULOVA 아큐 스위스 맨유 컬렉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타임 키퍼 선정을 기념하여 제작한 모델로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육각형 모티브로 강인한 남성성을 드러낸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 글라스, 100m방수 기능을 갖췄다. 아큐 스위스 맨유 컬렉션은 24K 골드와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가격 3백20만원대. 3 MAURICE LACROIX 폰토스 S 다이버 600m 방수 기능,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시스템(9시 방향)을 갖춰 심해에서도 손상되지 않는 다이버 워치다. 수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핸드로 가독성을 높였고, 셀프 와인딩 ML 115 무브먼트에 38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가격 3백60만원대. 4 MIDO 멀티포트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지름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러버 소재를 더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러버를 더한 컬러풀한 푸시 버튼이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200m 방수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레저용 워치로 적합하다. 가격 2백60만원대. 5 HAMILTON 해밀턴 카키 엑스 윈드 단계적 구조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9시 방향의 날짜와 요일 창, 회전 베젤, 편각 계산기를 갖춘 항공 시계로 전 세계 파일럿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다이얼의 네 가지 컬러별로 1999개만 한정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H-21 무브먼트에 6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가격 2백90만원대.

◇ AROUND 700

1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1960년대의 이탈리아 스포츠카 콕핏(Cockpit)을 연상시키는 스톱워치 디스플레이로 스포티한 멋을 냈다. 지름 42mm 케이스, 오토매틱 칼리버 79320 무브먼트, 44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7백30만원대. 2 MONTBLANC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컬렉션 몽블랑의 전설적인 만년필 마이스터스튁 90주년을 기념한 워치로 지름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로듐으로 도금된 로마 숫자와 바 인덱스, 입체적인 각을 더한 핸드, 6시 방향의 문 페이즈 등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가격 5백60만원대. 3 HERMES 아쏘 오토매틱 1978년 에르메스의 디자이너 앙리 도리니가 말의 등자에서 영감을 받아 가죽 스트랩이 케이스를 붙잡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한 워치.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서큘러 그레인과 빗살무늬,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H자 패턴을 새겨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가격 8백만원대. 4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mm 1950년대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랠리' 레이싱 때 제작된 워치로 스포티한 동시에 클래식한 멋을 지녔다. 지름 43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세 개의 카운터, 로즈 골드 컬러의 핸드로 멋을 더했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1887 무브먼트,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5백60만원대. 5 BAUME & MERCIER 클립튼 컴플리트 캘린더 요일, 날짜, 월, 문 페이즈 같은 컴플리트 캘린더 기능을 갖춘 워치다. 지름 43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5백만원대.

◇ AROUND 700

1 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42시간 파워 리저브, 우수한 가독성을 보장하는 수퍼루미노바 인덱스, 외부와 내부 회전 베젤, 9시 방향의 슬라이딩 클러치, 퀵 체인지 브레이슬릿까지 갖춘 완벽한 다이버 워치다. 가격 7백20만원대. 2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5mm 클래식 스톱워치와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다이얼 안에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자리 잡고 있다. 지름 45m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하다. 자사 무브먼트인 칼리버 1887를 탑재했다. 가격 8백70만원대. 3 BELL & ROSS BR 03-92세라믹 블랙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지름 42mm 사각형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비행기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블랙 앤 화이트 다이얼에 벨 앤 로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를 적용하고 4시와 5시 사이에는 날짜 창이 자리하고 있다. 가격 5백70만원대. 4 CHRONOSWISS 타임마스터 빅 데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 다이얼과 수퍼루미노바 핸드, 숫자 2, 4, 8, 10만 표시된 인덱스가 감각적이고 세련돼 보인다.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러그의 길이를 축소시킨 세심함까지 엿보인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C.351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40시간 파워 리저브,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7백20만원대. 5 CHOPARD 밀레 밀리아 크로노그래프 카 레이싱을 견뎌낼 정도로 견고한 무브먼트와 외장, 그리고 스포티한 컨셉으로 1960년대 유행했던 던롭 타이어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러버 밴드가 파워풀해보인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로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지원한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30분과 12시간 카운터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와 240~55km/h의 타키미터 기능까지 갖췄다. 가격 6백만원대.

◇ AROUND 1000

1 JAEGER-LECOULTRE 마스터 캘린더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월과 요일, 날짜를 표시하는 캘린더 기능을 갖췄고, 6시 방향의 초침 서브 다이얼과 문 페이즈 창을 통해 그날의 달 모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다.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칼리버 866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4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가격 1천3백만원대. 2 BLANCPAIN 빌레레 울트라 슬림 지름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8.77mm라는 슬림한 두께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워치다. 무브먼트는 오토매틱 칼리버 1151로 100시간이라는 기록적인 파워 리저브 기능을 지원한다. 시계 뒷면의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정교한 로터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격 1천1백만원대. 3 IWC 포르투기즈 크로노그래프 1930년대 포켓 워치를 손목시계로 변용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까지 더해진 워치다. 지름 40.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30분과 60초 카운터, 블루 컬러 인덱스와 핸드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칼리버 79350 무브먼트를 탑재해 44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 9백70만원대. 4 CHRONOSWISS 시리우스 크로노그래프 문 페이즈 30분, 12시간 크로노그래프와 문 페이즈를 조화롭게 배치하고 장인이 달과 별을 손으로 그려 넣은 아름다운 핸드 프린팅 다이얼로 '골드 밸런스'를수상한 모델이다.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칼리버 C 755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42시간 파워 리저브와 3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1천20만원대. 5 PARMIGIANI 톤다 메트로그레이프 무브먼트를 새롭게 자체 제작해 얇은 케이스와 정교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파르미지아니 특유의 숫자 '8' 형태로 디자인한 30분과 12시간, 60초 카운터,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과 용두, 러그의 조화가 절묘하다. 가격 1천4백만원대.

1 HUBLOT 빅뱅 스틸 세라믹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세라믹 소재를 매치하고, 지름 44mm 케이스에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다. 블랙 다이얼 안에 30분과 12시간, 스몰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창과 날짜 창이 자리하고 있다.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HUB 44 무브먼트, 42시간 파워 리저브, 100m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1천7백만원대. 2 BREITLING 내비타이머 01 브라이틀링에서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70시간이라는 장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화려한 골드 케이스와 회전 베젤,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창, 섭씨를 화씨로 바로 환산할 수 있는 눈금까지 항공 워치로서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가격 1천1백만원대. 3 CARTIER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까르띠에가 처음으로 선보인 다이버 워치. ADLC 코팅 처리된 회전 베젤이 인상적인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랙 다이얼 안의 수퍼루 미노바 인덱스, 60초 카운터와 날짜 표시창 등 다이버 워치로서의 기능과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300m방수 기능이 있다. 가격 9백60만원대. 4 OMEGA 스피드마스터 57 1957년 출시된 최초의 스피드마스터를 기념하는 모델로 타키미터 스케일이 새겨진 지름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12시간과 60분 카운터, 시계 중앙에 위치한 세컨드 핸드, 6시 방향에 자리 잡은 날짜 표시창은 1957년의 용기 넘치는 탐험가를 연상시킨다. 셀프와인딩 코 액시얼 칼리버 9300 무브먼트를 탑재해 6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 1천만원대. 5 BLANCPAIN 피프티 패덤즈 데이트 앤드 세컨즈 블랑팡의 대표적인 다이버 워치. 지름 45mm의 큼직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단방향 회전 베젤, 블랙 다이얼의 야광 인덱스, 120시간이라는 장시간의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 캔버스에 러버를 입힌 방수 스트랩까지 다이버 워치로서 완벽한 기능을 보유했다. 가격 1천7백만원대.

'여름 패딩 세일', 올해 규모 더 키우나? 빌 게이츠·마크 저커버그는 그냥 나오지 않는다 이병헌, 부동산경매로 거둔 시세차익만 '140억원' 빚내서 투자했더니..개인투자자 '빈손' 이민호, 1년 수입이 무려… 소속사로부터 배당까지

백영실 로피시엘옴므 컨트리뷰팅 에디터

<저작권자 ⓒ 로피시엘 옴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