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바삭한 튀김 비법 공개..'역시 중식 대가'

연예뉴스팀 기자 2015. 4. 14. 12: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funE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바삭한 튀김 비법 공개…'역시 중식 대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중화풍 고기볶음과 유린기 두 가지 메뉴를 내놓는 '고기 차이나'를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42년 중식 대가답게 재빠른 손놀림으로 유린기와 중화풍 고기볶음을 완성했고, 특히 유린기 튀김 옷은 순백색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감자전분 70%와 옥수수전분 30%에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하면 마요네즈처럼 된다"며 자신만의 튀김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식용유를 넣으면 느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공기층을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정창욱의 튀김 요리인 '순결한 튀김'에 패하고 말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소식에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역시 중식 대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유린기 군침도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15분만에 두가지 요리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힐링캠프' 김구라, 빚 고백 '금액이 17억 정도…집 차압은 별개'

[E포토]임지연, '오늘 제작보고회 너무 재미있어요'

'간신' 김강우 '연산군, 차별화된 폭군 보여주기 위해 노력'

김준수, 결국 눈물 '6년 만에 음악방송…진심으로 감사'

'간신' 주지훈 '여배우들과 연기, 변태로 몰릴까 시선 조심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