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제대로 숨 쉬자..K2가 제안하는 '숨쉬는' 등산복 코디

2015. 4.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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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산의 매력은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 제각기 나름대로의 멋과 매력을 품고 있는 게 산이다.

봄에 산을 찾는 이유는 '생명'이다. 파릇파릇한 풀냄새와 겨울을 견딘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생의 환희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봄 산을 찾는 이들도 '생기'를 느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열어 둘 필요가 있다.

봄을 만끽하는 자세, 등산복 코디에서부터 달라야 하지 않을까?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봄 힐링을 찾아 오르는 등산객들을 위해 '브리드360(Breathe 360)' 코디법을 제안 해 왔다.

▲ 봄기운, 가슴 속 깊이 숨 쉬다

재킷은 등산활동에 있어 몸을 직접적으로 보호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본격적인 봄 등산 시즌을 맞아 옷 안의 습기와 땀은 배출하면서 가벼운 비에도 거뜬 없는 하이브리드 재킷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K2의 'EXM 하이브리드 2.5L 윈드 재킷'은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바람막이 재킷으로 땀과 습기가 빠르게 배출 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경량 소재와 발수 기능을 추가한 나일론 2.5레이어 소재를 함께 사용해 기능성을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재킷으로 착용감이 가벼운 동시에 갑작스러운 비에도 거뜬하다.

가슴 부위에 주머니를 삽입하여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부피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 시 휴대가 용이하다. 남녀 모두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 발바닥까지 숨쉬는 에너지 넘치는 사계절 등산화

등산화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구매하면 사시사철 어느 곳에서든 편하고 오랫동안 신고 다닐 수 있다. K2는 물은 막으면서 바닥으로 숨쉬는 등산화 '티뷰론'을 선보였다. 활용도 높은 사계절 멀티 트레킹화 티뷰론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방위 방수•투습이 가능해 계곡이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대비가 된다.게다가 기존의 파일론(Phylon)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추진력을 뛰어나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을 도와준다.

▲ 등까지 상쾌해지는 숨쉬는 배낭으로 등산준비 완료

배낭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는 등판의 통기성이다. 등산 중 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이 등인 만큼 바람이 잘 통하는 배낭을 메야 피로도 덜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봄 등산을 즐길 수 있다. K2의 'HUSKY 40' 과 'HK2500' 배낭은 등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땀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입체적 통기 시스템 '브리드360' 기술을 적용했다. 상하좌우에 뚫려있는 윈드 터널을 통해 등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과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내부로 순환될 수 있게 제작 됐다.실제 등판이나 배낭 전면부에 공기가 드나드는 바람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HUSKY 40' 배낭은 필요에 따라 포켓을 양 옆에 탈 부착할 수 있는 디터쳐블 방식으로 제작 돼, 아웃도어 활동 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여 활용할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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