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살얼음 육수를 면에 부어먹는 맛이 환상..위치는?

김한길 기자 2015. 4. 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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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국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비법의 달인' 코너에서는 전주 메밀국수의 달인, 40년 경력의 이인례 씨가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달인의 식당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태평집. 달인의 식당답게 식당 안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살얼음 육수를 면에 부어 먹는 게 이 집의 특징. 이에 한 손님은 "한 그릇 먹으면 대통령도 안 부럽고 장관도 안 부러워요"라고 극찬했다.

이러한 일품 국물 맛에 손님들은 국물은 남기질 않는다고. 이에 첫째 딸 김경애 씨는 "설거지할 때 국물이 그릇에 하나도 안 남아 있어요. 그래서 설거지할 때 편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식당은 소바, 콩국수, 비빔냉면 등이 대표 메뉴다. 소바는 보통이 6000원, 곱빼기가 7000원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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