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 테니스대회' 폐막

2015. 4.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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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 테니스대회'가 이틀 간 열전을 마치고 12일 전북 전주에서 폐막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나이대별 남녀 복식, 부부조, 임원조 등 1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경기도를 포함한 광역팀, 2부에서는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팀이 경기를 벌였다.

1부 리그는 경기도가, 2부 리그는 전북이 각각 우승했다.

폐회식에서는 전국대회 개최와 테니스 동호회 활성화 등 생활체육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희균 전북테니스연합회장과 이세공 자문위원이 공로패를, 김명성 전 사무국장과 정철우 총무부장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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