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형 브랜드 타운 '오산시티자이' 10일 2순위 청약 진행
GS건설이 본격 분양을 시작한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자족형 브랜드 타운 조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1,19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에 총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안에서 쇼핑과 교육, 문화 생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GS슈퍼마켓' 입점을 추진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입원비, 종합건강검진비, 영안실 사용료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병원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오산 지역에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단지 내 다양한 교육 시설도 유치한다. 외국어 교육기관인 SDA삼육외국어학원을 조성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점도 특징적이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키즈카페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뛰어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엄마와 아이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스쿨버스 대기 공간도 조성한다.
'오산시티자이'는 섬세한 배려는 충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 차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곳곳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자족형 복합 단지로 건설된다.
'오산시티자이'는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오산 도심 인프라는 물론, 동탄2신도시의 상업, 문화, 교육, 업무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입주 시점인 2017년 말, 오산 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완공될 계획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오산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1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문의전화 031-372-0000)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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