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펜슬 타입' 미샤, 컨실러 2종 출시

2015. 4. 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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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클로징 커버 컨실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리퀴드 제형과 펜슬 타입 두 가지다. 색상은 21호, 23호 두 가지다.

‘미샤 클로징 커버 리퀴드 컨실러’는 커버력이 뛰어난 엘라스토머겔 성분이 다크서클, 팔자주름 등 넓은 부위의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이크업 전후에 모두 사용 가능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미샤 클로징 커버 펜슬 컨실러’는 얇은 연필 모양 제품이다. 사용 즉시 피부 위에 코팅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지워짐 없이 커버력을 유지한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망고, 코코아, 야자씨드의 3가지 버터 성분이 들어있다.

미샤 클로징 커버 리퀴드 컨실러 용량은 20ml, 가격은 6,800원이다. 미샤 클로징 커버 펜슬 컨실러 용량은 0.5g, 가격은 5,800원이다.

염지현 (lab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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