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재벌 2세와 스캔들..'유호정의 반응은?'

연예뉴스팀 기자 2015. 4.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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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재벌 2세와 스캔들…'유호정의 반응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상류층 자제들과 위험한 만남을 가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13회에서는 봄(고아성)이의 언니 서누리(공승연)가 상류층 자제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리는 사돈의 호의에 힘입어, 케이블채널 아나운서가 됐다. 최연희(유호정)가 서봄을 통해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전문가를 소개시켜주고 선불카드를 건네자 서누리는 명품 옷을 걸치고 버스가 아닌 콜택시를 타고 다니며, 상류층 행세를 했다.

심지어 누리는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새벽에 귀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 누리는 신분상승을 노리고 재벌 2세와 교제를 시작했다. 상류층 자제들 모임에 나가 은근히 한정호(유준상)와 사돈관계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서누리가 낙하산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상류층 자제와 원나잇 스캔들에도 휘말렸다.

한편 지영라(백지연)는 최연희 앞에서 "그 혹덩이들은 어쩔거냐"며 비아냥거렸고, 뒤늦게 서누리의 소문을 알게 된 최연희는 "정말 창피스럽고 걱정돼"라며 한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정말 흥미진진하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상류층 행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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