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열애' 안현모 기자, '모닝와이드' 차분 진행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김민준의 연인 안현모 SBS 기자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모닝와이드' 2부를 통해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안현모 기자는 7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2부 코너 취재파일 플러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현모 기자는 이날 차분한 미소와 함께 자신이 맡은 리포팅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지난 6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 출연한 안현모 기자의 모습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다 SBS로 자리를 옮긴 이후 현재 SBS 보도국 내 경제팀에 소속돼 있다. 'SBS 8뉴스' 리포팅과 '모닝와이드'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미모에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평가받았으며,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안현모와 결별설이 나돌았던 배우 김민준은 소속사 측을 통해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을 부인했다.

김민준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지난 6일 스타뉴스에 "김민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결별설은 오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1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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