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시대' 박병선,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 뒤늦게 알려져..'연기 신념 채 피우기 전에'
2015. 4. 2. 15:04
'무인시대' 박병선,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 뒤늦게 알려져…'연기 신념 채 피우기 전에'
박병선, 돌연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배우 박병선이 자택서 투병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자택에서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31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이후 2일 오전 발인식을 조용히 마쳤다"고 설명했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이다.
1968년생인 고인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누리꾼들은 "박병선 영면하소서" "박병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박병선 천국에선 아프지 마세요" "박병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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