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 음악분수 다시 뿜는다

2015. 3.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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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일 운영…야간 이벤트데이 행사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 음악분수가 1일 다시 가동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분수시설이 어는 것을 막고 시설물을 보강하기 위해 중단했던 덕진공원 음악분수를 1일 개장해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덕진공원 음악분수는 영상, 레이저, 음향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연출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4~5월)과 가을(9~10월) 주간에 3회(오후 1시30분, 3시30분, 5시30분)에 걸쳐 각 15분씩 가동하고, 야간에는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1회 운영한다. 여름(6~8월)에는 주간 운영시간이 봄가을과 같고, 야간에는 30분 늦춰서 저녁 8시30분부터 30분간 운영한다. 음악분수 야간 가동 때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특별한 기념일 축하영상을 연출하는 이벤트데이도 운영한다. 사진 등을 미리 공원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물이 분사돼 만들어진 워터스크린에 영상을 띄워 준다. (063)239-2609.

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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