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홈쇼핑 업계 최초 T커머스 방송 시작

이호준 기자 2015. 3. 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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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T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롯데홈쇼핑은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인 '롯데OneTV'를 KT 올레TV 채널 36번에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는 해당 채널에서 제품 동영상을 선택해 시청하다가 TV리모컨으로 방송 중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OneTV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상품 수와 편성시간 등에 대한 제한이 없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상품 구성과 가격 결정, 입점 및 퇴점 등 모든 권한을 판매자가 가진 것도 기존 TV홈쇼핑과 다른 점이다. 롯데홈쇼핑은 불공정거래 행위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롯데OneTV에서 검증된 우수 상품은 TV홈쇼핑에도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OneTV는 판매자가 제품 입점을 할 때 온라인 입점 신청부터 계약까지 하루면 가능하다. 영상 사전 심의 완료 이후 콘텐츠는 KT 올레TV와 롯데아이몰, 롯데홈쇼핑 앱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OneTV는 소량의 물량만으로 입점이 가능해 재고 물량 확보나 보관 등의 비용 부담이 없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KT 올레TV 외에도 타 플랫폼에 채널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OneTV는 중소기업 및 영세 상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을 넓힘으로써 데이터홈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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