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어디?..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합리적 가격에 또 한번 눈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아파트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내달부터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속 수요자들이 몰렸다. 이에 따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총 465세대의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59㎡와 84㎡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뛰어난 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합을 구성해 조합원들이 토지를 구입하고 시행을 직접 맡는 형태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분양가격이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낮다.

지난해 말 정부는 주택법 개정 후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변경했고, 조합원 자격 또한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완화했다.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탁월한 교통 및 교통환경과 지역개발 미래가치까지 모두 품고 있다.

우선 교통요건이 좋다.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어디로든 빠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서강초, 광성중•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고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사학도 밀집해 있다.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등 아파트 설계 및 단지 환경도 좋아 문의 전화가 많다"고 전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지역조합아파트는 한강조망권까지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강공원이 있어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홍대와 신촌에 인접해 있어 문화 예술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전화 : 1600-021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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