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연100도'·'세상은 넓다'·'마법천자문' 등 폐지

이경호 기자 2015. 3.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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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1TV '강연100℃', KBS 2TV '세상은 넓다'/사진=KBS

KBS가 오는 4월 일부 프로그램 폐지 및 신설로 부분 조정을 시행한다.

31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오는 4월 6일자로 부분 조정을 단행하면서 일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KBS 1TV에서는 '강연100℃'(일요일 오후 8시), '생명최전선'(화요일 11시 40분), '시간여행자K'(토요일 오후 8시), 'TV동화 빨간 자전거'(월~금요일 오후 1시 55분) 등이 폐지된다. '생명최전선' 후속은 새 프로그램 '생각의 집 건명원'(가제), '강연100℃' 후속은 '세상의 모든 다큐'가 각각 편성됐다.

이외에 '별별가족'(월~금요일 오전 10시 55분), '오늘의 경제'(월~금요일 오후 4시) 등이 신설된다.

KBS 2TV에서는 '투명인간'(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마법천자문'(목, 금요일 오후 5시 10분), '세상은 넓다'(금요일 오후 5시 40분),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토요일 오전 9시), '용감한 가족'(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등이 폐지를 확정했다.

'투명인간' 후속으로는 오는 4월 15일, 22일 '공소시효'가 방송된다. 이후 오는 5월 13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되던 '추적60분'이 대체 편성 된다. 또한 '세상은 넓다', '용감한 가족' 후속으로는 '세상의 모든 다큐'와 '오빠가 돌아왔다'가 각각 편성됐다.

이밖에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월~금요일 오전 10시 40분), '두근두근 인도'(금요일 오후 9시 30분,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등이 신설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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