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으로 물든 대관령 양떼 목장 나들이, 강원도커플펜션 '푸른하늘펜션'에서 출발하자
봄을 맞아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자연으로의 주말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너르고 푸른 벌판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양떼를 만날 수 있는 목장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원도에 위치한 양떼 목장은 사철 관광객들이 몰려들곤 하지만 서늘한 겨울의 향기가 남아 있으면서도 따스한 햇볕이 온 들판을 물들이는 봄은 단연 목장 나들이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말 여행은 당일이나 1박 코스로 많이 다녀오는데 서울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강원도의 당일 여행은 조금 무리일 수 있다.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표현 중 '바람을 쐬러 다녀온다'는 말은 단순히 도시를 벗어난다는 의미보다 확장된, 먹고 보고 즐긴다는 총체적 의미를 담는다.
강원도의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산과 바다에서 나는 풍부한 먹거리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즐기기 위한 편안한 숙소도 필요할 터.
대관령 양떼 목장, 오대산 전나무숲, 월정사, 용평스키장 등 유명 관광 명소에서 10~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면서 경포대, 주문진, 정선레일바이크, 정동진과 같이 강원도 유명 여행지도 한 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스파펜션'푸른하늘펜션'이 눈에 띈다.
그린, 레드, 모노, 민트라는 이름처럼 객실마다 각 컬러에 맞는 인테리어와 침구류를 구비했다. 개별 스파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커플과 가족끼리 외부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평창 푸른하늘펜션은 산책로처럼 꾸며진 잔디마당에 주변은 푸른 숲이 있어 요즘처럼 푸른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봄은 창 밖으로 눈길을 돌리면 시야가 상쾌해진다.
펜션한 쪽에는 숙박객 모두가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마련돼 있고, 일층 엘튼 카페에서 아침 저녁으로 조용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예약 및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bluesky700.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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