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거침없는 벤츠 'AMG GLE 63 S'
2015. 3.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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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벤츠가 2015 뉴욕모터쇼에서 중형 SUV ‘GLE 클래스’를 공개한다.
신형은 기존 M클래스의 부분변경으로 새 명명법에 따라 SUV 라인의 명칭인 ‘GL’에 E 클래스급의 ‘E’가 붙었다. 기존대비 전면 그릴과 헤드 및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수정했다.
‘AMG GLE 63 S 4MATIC은’은 5.5리터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강력한 힘을 낸다. ‘AMG GLE 63 4MATIC’은 같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최대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1.4kg.m에 달한다. 두 모델 모두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했으며 제한 최고 속도는 250 km/h로 표시됐다.
한편 2015 뉴욕모터쇼는 내달 2일(미국 현지시각) 언론공개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열린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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