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바람과 함께 2015프로야구 개막

이가은 2015. 3. 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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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2015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날입니다.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맞아 기상캐스터가 잠실구장에 나가 있는데요.

연결해서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이귀주 캐스터!

[캐스터]

네, 잠실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2015년 프로야구의 그 뜨거운 첫 시작을 알리는 날인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잠실구장에도 야구를 즐기러 나온 많은 시민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열정적인 야구팬분들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전아라·최준민/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질문 1> 안녕하세요. 오늘 어떻게 나오셨어요?

<질문 2>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 김윤서/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질문 1>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네, 오늘 두 팀을 향한 팬분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됐음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전국 5개 구장에서는 프로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데요.

마침 하늘도 맑고 날도 포근해서 선수들이 시합을 하기에도 무척 좋습니다.

올해부터는 신생구단 KT도 합세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경기가 많아진 만큼 더욱더 흥미진진한 프로야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잠실구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귀주 기상 캐스터)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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