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상가 불, 건조한 오늘 날씨 탓에 화재 속출..부상자 2명 병원 이송

2015. 3.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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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상가 불, 건조한 오늘 날씨 탓에 화재 속출…부상자 2명 병원 이송

서울 역삼동 상가 불, 시민 18명 대피 소동

서울 역삼동 상가 화재 사고에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오후 8시 24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의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23명이 대피했다. 불은 38분 뒤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역삼동 상가 불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역삼동 상가 불, 갑자기 무슨 일?" "서울 역삼동 상가 불,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야" "서울 역삼동 상가 불, 맙소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 물탱크 옆 모터 부분에서 불이 시작돼 샌드위치 패널을 태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서울 역삼동 상가 불 날씨 건조해서 그런가" "서울 역삼동 상가 불 조심해야할 듯" "서울 역삼동 상가 불 무섭다" "서울 역삼동 상가 불 꺼진 불도 다시 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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