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상가주택 설계, 건축비용보다 '원스톱 컨설팅' 관건
최근 건축설계를 두고 소비자 혼란이 크다. 설계, 감리, 시공 등과 관련해 건축소마다 '추가 비용, 시간 등'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야기되는 혼란에 대응할만한 '보편적인 기준점'이 없어 소비자 불만 사항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현황과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선호도를 올린 '지인건축(G.in)'이 화제다. 기획부터 설계, 감리, 인테리어를 모두 한꺼번에 진행한다는 메리트가 소비자 유입에 큰 몫을 해낸 것이다. 더불어 독창적인 디자인 경쟁력과 사업수행능력이 대두되고 있는데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지난 3월 전원주택 완공을 마친 김성두(56세)씨는 "정년퇴임과 함께 막연히 예쁜전원주택을 설계하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현실로 옮기기엔 전문성이 부족했고, 건축설계사를 통해 목조주택을 안내받게 되었다. 더불어 계약 이후 목조주택 설계도면을 제작하는 것에서부터 인테리어미팅, 착공, 공사까지 지인건축에서 파견 온 전담 매니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었다. 주위에서는 설계에 맞지 않는 시공으로 피해를 본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나는 지인건축 담당 매니저가 전반적인 총괄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완공할 수 있었다. 현재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받고 있으며 꾸준히 내집짓기를 늘려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종업계 전문가들은 "지인건축과 같이 '멀티형건축소'로 진행할 경우, 금액적인 부분도 통합적으로 견적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해진다. 무엇보다 설계도면에 최적된 시공이 가능해 프로세스면에서도 효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메리트를 더해 멀티형 건축소들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외에 단독추택설계, 타운하우스설계, 리모델링 등 자세한 사항은 지인건축 공식홈페이지( http://지인건축.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종벤처 개발 구조용 '스마트 드론' 빛 본다
- 이민호 수지 열애, 中 배우 원영의 "울진 않지만 오늘 아무 것도 안 먹을 것"
- 'SNL' 채정안, '색계' 패러디..방부제 미모 뒤 풍성한 '겨털'
- 암거래로 산 아이핀으로 '민원24' 접속해보니..
- 수지와 열애 이민호 군입대 "내년 정도에 계획"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