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가시나무새' 재해석..엇갈린 심사평

김민정 기자 2015. 3. 22. 17: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사진=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방송화면캡처

'K팝스타4' 박윤하가 톱4를 가르는 배틀 오디션에서 엇갈린 심사평을 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를 불러 269점을 얻었다.

박윤하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가시나무새'를 재해석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88점의 점수와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박윤하 양의 곡에 내 가슴은 반응하지만 머리로는 아쉬웠다"며 "가능성이 있는데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호평했다. 그는 94점을 주며 "이곡은 멋 부려서는 안 되는데 곡이기 때문에 박윤하 양에게 가장 맞는 곡"이라고 말했다.

반면 양현석은 최저점인 87점을 주며 "강약조절이 필요했는데 1절 시작할 때부터 감정 이입이 안됐다"며 "박윤하에게 절호의 찬스인 곡인데 기대보다 못했다"고 아쉬운 평을 전했다.

김민정 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정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