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 골드 드라이버.. '파워립' 배치 경쾌한 타구음

기자 2015. 3.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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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클럽만을 고집해 온 마루망코리아가 2015년 신제품으로 '마루망 골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마루망만의 설계 노하우와 오랫동안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골퍼 특성에 맞춰 기획·개발한 한국 전용 모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비거리와 정확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깔끔하게 휘어진 곡면으로 만들어진 솔과 헤드 내부 바닥 면에 배치된 파워 립(Rib)에 의해 상쾌한 타구 음을 즐길 수 있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페어웨이우드는 고강도 머레이징스테인리스를 소재로 채택해 강력한 직진성 탄도를 만들어내며, 고탄도를 만드는 심중심 설계로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아이언은 넓은 페이스로 설계해 관성모멘트가 향상돼 안정된 샷을 구현할 수 있고 고급 경비중 티탄 압연 페이스로 고탄도의 비거리와 높은 탄성을 통해 타구감과 비거리가 탁월하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89만 원, 페어웨이우드 43만 원, 카본아이언 220만 원, 스틸아이언 200만 원이다. 02-58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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