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월1일·목포4월4일 벚꽃 핀다
배동민 2015. 3. 12. 10:29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올 봄 광주와 전남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이를 것으로 보인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전남 완도를 시작으로 광주 4월1일, 여수 4월2일, 목포는 4월4일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이르고 지난해보다는 5일 정도 늦다.
벚꽃이 피어 만개하기까지 1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완도 4월7일, 광주 4월8일, 여수 4월9일, 목포는 4월11일께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 군락지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영암 100리 벚꽃 군락지 개화 진행 상황도 제공된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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