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스외국어사, 어린이영어 전자책 '아이들이북' 호평

2015. 3. 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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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흔히 영어교육에 있어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언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4-5세에 우리말처럼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 언어 성장판을 자극해 영어두뇌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리스외국어사는 이같은 사실에 주목해 1997년 국내 최초 인터넷 어린이 영어서점 오픈, 2001년 '신기한 스쿨버스' 영어 교육용 비디오 제작 및 유통, 2003년 '엄마표 영어' 개념 정립에 이어 2012년 어린이 영어교육 VOD 서비스를 제공해오는 등 영어교육의 본질에 주력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소개해 왔다.

최근 선보인 애플리스외국어사의 아이들이북(idolebook.com)은 약 20년간의 영어책 출판 및 수입 유통, DVD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차별화된 콘텐츠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이북은 기존 종이책으로 영어공부를 할 경우 교재와 오디오CD, 학습문제 등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번거로웠던 과정을 대폭 축소시켰다. 오디오 및 텍스트, 문제풀이까지 모두 e북 한 권으로 해결되므로 간편하며, 단순히 영어책을 읽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단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으며 내용파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유형의 학습문제들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습문제들을 여러 번 다시 풀어볼 수 있는 리프레쉬 기능을 탑재해 학교 영어시험 대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지듣기, 문장별/문단별 듣기, 속도조절, 반복듣기, 자동 읽어주기 기능 등을 통해 아이의 수준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발음을 녹음해 들어볼 수 있는 녹음기능도 제공되므로 발음교정에도 효과적이다.

애플리스외국어사의 e북은 직접 구매해 영구 소장하는 방식과 1주일간 저렴하게 대여해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아이들의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2가지 방식으로 제공되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선뜻 e북을 구매하기 망설이던 학부모들은 미리 대여해 체험해본 뒤 구매할 수 있다.

애플리스외국어사 이광설 대표는 "분리되어 있던 콘텐츠를 하나로 모음으로써 학습보다는 의사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아이들이북의 특징"이라며 "기초부터 상위레벨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올해 안에 약 1000권을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획기적인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e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C 임수정 기자 limsu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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