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패션, 안방극장 사로잡는 '색다른 야상 점퍼'

이소희 기자 2015. 3.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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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KBS2TV '달콤한 비밀'>

한아름이 색다른 아우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배우 신소율이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매회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과 편안한 캐주얼룩을 넘나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방송된 85회에서 신소율은 오피스룩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멋스러운 야상 점퍼룩을 제안했다. 이날 그녀는 톤다운된 티셔츠와 팬츠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스카이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스트링 야상 점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짧은 펌 헤어스타일이 귀여운 매력까지 뿜어냈다.

▶스타일링TIP : 간절기 시즌 꼭 필요한 '야상 점퍼'

바람이 살짝 불어오는 간절기, 매년 유행을 타지 않는 '야상 점퍼' 시즌이 돌아온다. 매번 똑같은 카키 컬러의 야상 점퍼가 지겹다면 신소율처럼 배색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톤다운된 컬러가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져 손쉽게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네이비 야상 점퍼 '올리브데올리브' 45만 8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달려라 장미'에서는 천 회장(김응수 분)이 아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지만 성운(김흥수 분)은 자신의 오피스텔을 꾸미며 아름과 티파니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리고 성운은 판석(정동환 분)을 찾아가 아름과 결혼하고 싶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는장면이 그려지며, 18.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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