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마지막회 시청률, 30% 넘기고 유종의 미
김지하 기자 2015. 3. 9. 07:16
전설의 마녀 마지막회 시청률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전설의 마녀' 마지막회 시청률이 30%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40회의 시청률은 3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39회의 시청률 28.8%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문수인(한지혜),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 등은 일과 사랑을 모두 얻게 됐으며, 악의 축으로 여겨졌던 마태산(박근형)은 교도소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죗값을 치르게 됐다.
'전설의 마녀' 후속은 김성령, 이종혁, 윤박,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이다. 이 드라마는 야망으로 가득 차 아이까지 버리고 신분 세탁에 성공해 살고 있는 여인과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해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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