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이종원-오현경 동침들통, 고시원 퇴출
이종원 오현경이 '전설의마녀' 39회에서 동침이 들통 나며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3월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9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탁월한(이종원 분)과 손풍금(오현경 분)은 고시원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어졌다.
탁월한과 손풍금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약속했지만 돈을 모을 때까지 당분간 고시원에서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고시원 규칙상 한 방에서 동침한 두 사람의 행실이 문제가 됐다.
손풍금은 탁월한의 방에서 잠들었다가 고시원 사장에게 딱 걸렸고 두 사람은 함께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박이문(박인환 분)은 그런 두 사람의 사정을 알고 남우석(하석진 분)이 떠나고 빈방에 두 사람을 받아 들였다.
손풍금은 "고시원에서 쫓겨나면서 눈앞이 얼마나 캄캄했는지 모른다. 이 나이에 집 한 칸 없이 수모 당하는 게 비참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박이문에게 고마워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 39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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