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임한희 2015. 3.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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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성기업 지원 및 산재 근로자 일자리 창출 기여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신태식)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회장 호금옥)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의 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산재 근로자 자활의식 고취 및 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및 소속기관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및 소속 여성기업 등이 참여했다.

상기 기관은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경제활동 주체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따른 공동 노력 ▲산재근로자 여성기업 창업을 위한 현장 멘토링 등 자립지원에 관한 사항 상호 협조 ▲산재근로자 취업 및 직업복귀 재활 등에 따른 여성기업 역할 확대 ▲여성기업 제품구매 촉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노력 등 지역사회 및 산재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신태식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 기업 활성화와 산재근로자를 위한 재활사업을 촉진하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재근로자 재활서비스에 대한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여성기업 육성에 탁월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의 전문성이 결합하여,산재근로자의 조기 사회복귀 실현 및 일자리 창출 등 재활사업을 선진화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여성기업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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