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황칠나무오리백숙, 산삼에 비견되는 보양식

이기은 기자 2015. 3.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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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황칠나무오리백숙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생정보' 산삼에 비견되는 황칠나무 요리들이 소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내 몸을 부탁해' 코너에서는 향과 효능이 산삼에 견줄 만하다는 황칠나무가 소개됐다.

황칠나무는 두릅나뭇과의 상록교목으로 전라남도 해남 일대와 제주도에서 주로 서식하며, 황칠나무 수액은 소량만 나는 건강식품이었다.

뇌 경색 진단을 받은 환자는 황칠나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고 병색의 호전을 겪게 됐다. 놀랍게도 최근 받은 검사에서 신경마비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황칠나무에 포함된 루틴은 혈전응 용해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덴드로 파낙사이드는 당뇨에 의한 합병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황칠나무로는 황칠나무 오리백숙이나 황칠나무잎무침, 황칠나무잎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단 황칠나무 섭취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목과 혓바닥이 붓는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임산부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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