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최현경 작가, 건강상 문제로 하차..'칸타빌레' 작가 투입

성선해 기자 2015. 3. 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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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최현경 작가 하차 박필주 작가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ㆍ연출 지병현)의 최현경 작가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

2일 오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파랑새의 집' 최현경 작가가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현경 작가는 현재 '파랑새의 집' 4회까지 대본을 집필한 상태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4회를 끝으로 하차한다. 최현경 작가를 대신해 '파랑새의 집' 5회부터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집필했던 박필주 작가가 나선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숨은그림미디어]

파랑새의 집 최현경 작가 하차 박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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