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고주원, 박근형 악행 알게 됐다..모든 전말 밝혀지나

김소연 인턴기자 2015. 3. 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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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고 고통스러워 해

드라마 <전설의 마녀> 배우 고주원이 박근형의 과거 악행을 알게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 38회에서 도현(고주원)은 우석(하석진)이 공금횡령으로 검찰에 끌려가자 놀란 모습을 보였다.

도현은 태산(박근형)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지만 별다른 대답을 듣지 못하자 앵란(전인화)을 찾아갔다.

앵란은 "살인뿐만 아니라 아내를 남편 죽인 살인자로 몰아서 30년 동안 감옥에서 썩게 했어. 네 처한테 그랬던 것처럼. 이번엔 남우석씨 차례가 온 거고"라며 모든 것을 털어놨다.

충격을 받은 도현은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후송된다.

<김소연 인턴기자 yoyo465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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